4월 3일 비오는 날 와이프와 아들내미를 데리고 방문하였습니다.
1층은 금일 안하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점심 먹으러 간 와이프가 좋아하는 우동집이 내부 수리중이었는데;;;
느낌이 안 좋습니다. 오늘 뭘해도 안 되는 날인가? ㅜ.ㅜ
2층으로 올라오라는 안내문을 따라 2층 올라가니 여기도 TT게임이라는 답을 듣고 안심합니다,ㅎㅎ
딱히 할만한 게임도 없었는데 무엇을 살지 망설였습니다.
유부라 게임 수집만 하고 제대로 즐기질 못하는 지라;;;
더쇼도 사 놓고 몇판 하지도 못하네요...ㅠ.ㅠ(MVP에디션 예판넷으로 티티에서 샀어요)
직원분께 게임 추천을 받아보다 툼레이더가 눈에 들어오네요.
언차랑 비슷한데 언차 같은거 좋아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추천!!
아 참고로 이곳 상가 주차장은 주차지원도 해 주십니다.
근데 저는 해당 상가 주차장이 아니라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였다는 어리버리한 짓을 ㅎㅎㅎ
이상 허접한 방문기였습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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