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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게임 이벤트 인증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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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레이 엑스포 순례단 후기~!!!
작성자 이원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5-2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39

먼저 블로그 링크 올립니다 여기서 작성했습니다 ㅎㅎ

http://blog.naver.com/rubyinlee/220717528335

아마 위 링크에서 보시는것이 더 보기 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여기 사진에서 엑박이 뜨시면 위 링크에서 보시길 권합니다!


 


5월22일 일요일 엑스포 마지막날, psVR을 체험하는것을 1순위로, 기타체험도 해보려고 갔다오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티티게임(http://ttgame.kr/)에서 이벤트로 관람권 등을 주셔서 덕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티티게임에 감사드리고 체험기 시작합니다!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티티게임에서 지정한 장소로 가려고 지도를 보며 찾고있었는데...

ㅋㅋㅋ 옆에 계시네요.

저 상자들 보고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ㅎㅎ


오오... 과연 뭐뭐들어있을까....

이렇게 그냥 기다리다가 10시에 나누어주더군요

그런데 당첨자확인을 안하고나눠주셔서 ㅋㅋㅋ... 모르는사람이 줄 서도 받을 수 있었을것같아요 ㅋㅋ...;; 


엄청크게 걸린 psVR....

출시했지만 쉬쉬하는 오큘러스와 바이브의 태도와는 달리, 플스는 국내판매에 대해 엄청 열을 올리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콘솔에 입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에 콘솔의 인식이 많이되고있는것같아 즐겁습니다.

빨리 플스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ㅠㅠ...


티티게임과 함께하는 게임 순례단!

덕분에 체험 즐기러 입장합니다!!!!!


티티게임에서 챙겨주신것들입니다.

반팔티,사이다,콜라,샌드위치(?) 입니다.

저 바구니를 쓰기때문에, 옷을 꺼내면 정리하기 힘들어지니 옷을 못꺼내고, 디자인에대한 생각만 계속했습니다.

(무슨디자인일까)(막 대문짝하게 티티게임같은거 써놓은건 아니겠지?)(과연 집에서만 입는 옷이될건가, 사용가능한 옷일건가)(에이 당첨된건데 당연히 싸구려겠지)(아 빨리 보고싶다...) 등등 ㅋㅋㅋㅋ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ㅎ


제가 기다렸던 줄은 헤드마스터라는 게임입니다.

딱봐도 정장에 배경보니 무슨 마피아같은건가보다.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다리는데 2시간정도 걸릴것같으니, 먼저 끼니를 채웁시다.

(지역특성상, 이동특성상 필자는 아침을 못먹었는데, 이걸 먹고 남은 8시간을 넘게 버티게됩니다. 먹기도 힘들었지만, 내가 체험하는동안 버티게 해준 고마운 비상식량같은 간식이였습니다)


1시간남은 위치에 있습니다!

대충 멍때리고 있으니 시간 금방가더군요 헤헿


입장티겟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이쪽으로 오게되었습니다. ㄱ-;

그 이유는 , 처음엔 헤드마스터쪽에 줄을 서있다가 앞에 4분정도가 남아있었던것같은데,

(계산해보면 게임 하나당 2자리가 있었고, 체험시간이 대충 하나당 10분 이하니, 20~30분만 기다리면 체험가능했었던 위치)

하기전에 무슨게임인지 알아보려고 유투브에 검색했더니...

그냥 공 해딩에서 골대의 특정한 과녁을 맞추던거였더군요 ㄱ- 배경도 엉망이였고,

이거 30분 기다려서 해드뱅잉 할 생각하니 그냥 너무 화가나서 처음부터 줄을 다시섰습니다.

여기 링스(리그인가?)에 줄을 섰는데 사실 ​ps world에 줄서려다가 잘못슨겁니다;;;

psVR부스에 줄이 타이틀별로 6개로 나뉘어져있는데, 그 타이틀을 안내하는 표지가

왼쪽 3줄에는 왼쪽에 있었고, 오른쪽 3줄은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ㄱ-;;;;

그러니까 무슨말이냐면,

줄을 섰다고 가정했을때,

당신이 좌측3줄 중에 한 곳에 줄 서시고 계시다면 왼쪽의 표지가 당신이 체험할 게임이고,

당신이 우측3줄 중에 한 곳에 줄 서시고 계시다면 오른쪽의 표지가 당신이 체험할 게임입니다....

이딴식으로 해놓으니 아 여기가 vr world겠구나 하고 기다리는데 링스행인거죠 ㄱ-;;;;

(뭐 필자는 후에 나머지 vr world도 플레이했으니 지금은 만족이지만 그당시 기분은 ㄱ-;;;)

어자피 링스가 그렇게 후진 게임도 아니고 나음 퀄리티있는 작품인데, 이 기다렸던 시간들을 버릴수는 없으니

기다려봅니다.


멍때리다가,학교 과제 있던것 검토도 해보고....

여러가지 하다보면


짜잔!!!!! 바로앞이다!!!!! 조금있으면 불려간다!!!!!!!!!!


​체험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게임은 게임성 말고 그래픽쪽으로 보았는데

딱히 저사양으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이걸 체험하고, psVR구매를 확정하게되었습니다.

전에는 섬머레슨을 체험했었는데, 그건 일딴 뿌옇고, 초점도 안맞았었는데,

이건 정확히 맞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멀미도 저는 단 한번도 못느꼈네요.

제가 VR기기는 이 게임할 당시는 잘 몰랐는데, 이 이후에 다른 VR기기도 만져보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휴대폰을 끼워서 하는 형태인 vr기기는 정말 오징어가 되더군요.

확실히 휴대폰을 끼워서 하는 형태인 vr기기와 달리,

유독 오큘,바이브,psVR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저 RIGS체험 후기는요...

먼저 밖에서 구경하면서 플레이어가 로봇의 콕빗(?)에 들어가는 영상을 기대를 많이했는데,

알바분이 많이 해보셔서 뭘 아는지 "여기 로딩 기니까 먼저 이거 해놓고 설명해드릴게요~"

하면서 스킵때리셔서 ㅠㅠㅠㅠ 못봄여 ㅠㅠ...

게임시작되어서 즐겼는데, 체험방식이 아마 4~5분씩 전반/후반 나눠서 합니다.

다행이 '멀티플레이'가 아닌 '싱글플레이'(아마 거의 확신합니다.)여서

플레이전에 나 죽기만하면 어쩌지... 했던 걱정은 사라지더군요.

처음에 두번정도 죽고, 나머지는 그냥 학살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과녁수준;;; 난이도 조절 잘한것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일단 게임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실제 게임패드의 버튼들이 게임내에서도 표시가 되더군요. 이게 유지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한다면, 게임플레이중 패드를 못보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됩니다.

그리고 게임특성상, 대전이다보니 주변 그래픽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사격하느라 바쁘죠 ㅠㅠ...

그래서 게임 종료후 1~2분동안 vr안벗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만족스럽더군요. 그래픽후진티 안나고, 나름 잘 표현했습니다. 도트도 안보였던것같은데...

다만 게임에 자글자글한 계단현상은 보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불쾌할정도까지는 아니여서 좋았네요.

무엇보다. 콕빗에 앉아있다는 느낌이 뭐랄까요. 리얼하다고 해야되나. 정말 콕빗에 앉아있는느낌입니다.

이부분은 정말 훌륭해서 말을 못하겠네요.

건담 더블오라는 애니를 보면서 건담에 타보고싶다라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걸로 대리만족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야각제한도 못느꼈고...

정말 콧빗시점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이정도면 사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증샷 하나 찍었습니다 ㅎㅎ 찍어주신분 감사합니다 ㅎ


 


인상깊었던 포스트들입니다.

저 부스가 아마 게임 심의하는 곳 이였는데, 거기서 생수 한통을 홍보지와 함께 주니 호감이 급상승했네요.

 


코스어분들!

(여기서는 다 어둡게나오더군요.... 그래서 대량삭제후 남은거 몇개만 올릴 수 있네요 ㅠㅠ....)

 

이곳은 VR기기+체험용 기기 입니다. 체험보다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부스더군요.

(저는 시간파악을 해서 빨리 체험했는데, 후에 인기가 많았었나봐요, 거의 마칠때즈음에 가니 '사정상 비스니스고객을 체험에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였던가... 그런 표지가 있었던기억이... 뭐 판매목적이니까...)

 


저는 좌측의 의자같은경우는 별로 신선하지 않을것같아 보드에 줄을 섰습니다.

이게 1시30분부터인가 그랬든데 1시 28부터 줄이 엄청 길어지더군요;;;; 저는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1시20분정도부터 대기하고있었는데, 대기하길 잘했던것같아요...

체험후기는...

재미있는데, 조작이 너무 힘들고,(에초에 설명할때부터 쥐날수도 있으니 살살하세요하는거보면...)

저게 도데체 왜 360만원이나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할인전에는 500만원이라고? 말도안되;;;;)

딱  그거입니다. 큰맘먹고 사서 집에서 한번하고, 창고행~ 그래도 체험용으로는 좋더군요 헿ㅎ^^;

 









 


피규어 퀄리티가 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이거 얼마에요?"하고 물어보려다가 어자피 지갑에 몇만원밖에 없으니 쓸데없는짓이겠다 하고 물어보질 않았는데, 집에와서보니 박물관 전시상품이더군요 엌ㅋㅋㅋ 실례를 범할뻔했습니다.

(뭐 어자피 박물관 입장료부터가 창ㄹ...읍읍!!)



 


이쁜 코스어분 한분 찍고....

 


아니 저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타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대리점(?)을 구하려고, 판매도 하려고 온것같더군요
 


체험하는사진은.... 차마 남의 학부모님께 촬영을 부탁하면 이상하게 보실까봐 포기했는데...

체험당시에는 재미있더군요. 균형도 쉽게잡히고, 1시간정도면 마스터할정도의 난이도더군요.

내 전 차례에는 5바퀴정도 도신것같은데 제가할때는 한번에 다 터득하니 1번 스스로 왕복하니 나가라는군요 ㄱ-ㅂㄷㅂㄷ!!!! ㅠㅠ

체험전에는 나자빠질까봐 걱정 엄청 많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체험후 발목이 엄청 아프더군요. 지금 필자가 작성하는도중에도 발목이 아파오는 ㅠㅠ....

저렇게 매끄러운 곳에서 해도 아픈데, 도보에서 한다고한다면... 으으 끔찍;;;;

구매 생각하고있었는데 가격을 보고 움찔! 하고 사용해보고 노놉! 하게되었네요.

가격도 너무 비싸고, 운동도 안되고, 통증만 증가하는듯 ㅠㅠ...

역시 걷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





 


잘만든것같아서 한 컷 찍었습니다! 사실 이 퀄리티에 22만?! 하면서 놀랐는데 뒤에 자그마한 옵티머스가 너무 안쓰럽더군요 ㅠㅠㅠ... 원가절감을 옵티머스에서 해버리다니 ㅠㅠ... 눙물...


여기 일러가 로리님하고, 로리님 우측분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드는 일러였어요. 


 

화려해서 이쁜 일러스트...

 


얼굴은 음..ㅠㅠㅠ 얼굴빼고 다 마음에 듭니다.

멋진 제복! 노출없고! 복장과 조화되는 창! 꽃잎과 바닥 연출도 훌륭해요 !!!!

얼굴만 다른분이셨으면 부스하시는분께 "이거 얼마에요!?!?!?!?!"할 뻔했는데 아쉽더군요 ㅎㅎ


제가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RPG? 딱 그점을 표현해준 일러스트랄까요?

주인공은 모험가인 느낌이 풍기고 배경도 단순하고 좋네요 ㅎ

  

드래곤은 그냥 찍는거죠 ㅎㅎㅎ

 


코스어분 또 찍고!
 


그리고 ps world 체험하러가서 했습니다! 런던 하이스트라는 차에서 총쏘는 게임을 했는데,

마침 이때가 모션 테크놀로지부스에서 심한 병크를 터뜨리는바람에ㄱ-

기분 더러워지고 컨디션 망치고, 부스들을 돌다가,

마지막으로 psVR한번 하고 가자... 이게 힐링이 될까... 하면서 했는데 기분 좋았네요.

이걸로 느낀게 레이싱게임이나 차타는 게임은 이제는 화면으로보면 정말 답답하고,

별로인 게임이 될 것같고, VR로즐긴다면 차 타는 느낌을 받을것같습니다.

psVR은 너무 좋은게, 스스로 플레이어가 VR안에서 집중할 수 있게하는 베려가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바이브(체험기 아직 안썼네요 빨리 쓰겠습니다)처럼 게임이 몰입을 깨는 상황이 없으니까

자연스러운 전개가 됩니다.

이 게임이 조수석에 타는 설정이였는데, 그래픽은 옛날 느낌이 많이나지만 몰입에 방해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게임으로 조수석에서 탄창을 운전수에게 던지면서 장난도 쳐보고 멍때리고 배경보면서 힐링하고...

(실제로 차타는것같습니다)

총솔때도 장전하는게 재미있더군요 ㅋ 반응속도도 좋고

다만 약간 아쉬운건, 제가 못한건지 총특성이 원레 그런건지 조준 하나도 안되고 역시 반동이 없어 몰임감이 ㅠㅠ...

사람죽이는 연출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무조건 타이어사격이 장땡인게 조금 아쉽지만 발매때 수정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건 VR의 문제보다 게임의 문제에 가까우니까요






 


VR기기도 찍어보고....
 


코스 찍는 시간이 아니였던것같은데 사진찍는거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이분들 구경하시다가 제가 허락을 구하니 자세잡아주시던 ㅠㅠ....

감사드립니다.


 

드퀘빌ps4 예쁘네요 ㅎㅎ

이상 마치고 ㅎㅎ...


집에서 받아온것들 펼쳐보았습니다!!!!

무료입장이었으니, 교통비만 든것치고는 이득이네요 ㅎㅎ

주요득템품을 봅시다.

 


인텔에서 준 상품입니다. 체험하고 설문하면 준다고해서 체험했는데 그 체험 가이드분께 "이거 하고 설문하면 되는건가요?"하고 질문했더니 성인 아니면 안된다고... 대신 인증이벤트가 있는데 저기서 같은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저거 한번 참여해보면 어떠겠냐고 하시더군요 ㅎㅎ

친절한 가이드 감사했습니다 ㅎㅎ


이게 그 체험에서 만든건데 ㅋㅋㅋㅋ.,... 재미있었네요 ㅋㅋ


 


인텔 ㄱ-;;; 정말 쓸데없는거 주네요 ㅠㅠ....

 


주요득템품.

마우스 19000에 싸게 구입하고, 보틀 꽁짜로 얻은거네요.

 


엑스포에서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디자인 엄청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ㅎ

파란색 반팔티에 플레이스테이션만 있네요 ㅎㅎ



 

잘 그려진것같네요! 지워지기 쉬울것같으니 행사때에만 입는 걸로! 



한국산이고, 검색해보니 단체티 제작하는 팀이네요 ㅎㅎㅎㅎ

괜찮은것같네요 ㅎ​

착용샷~!!!!!

싸구려느낌이 나지 않아 좋아요 ㅎㅎㅎ​

​마우스는 새걸 샀으니 이제는 기존에 쓰던 레이저마우스는 안녕~!

이건 뭐 쓸일이 없네요;;; 40000원할인이래서 깜짝놀랐는데, 알고보니 노트북살때 할인;;;;;

살일도 없는데ㅣ;;;;;​

의외로 보틀이 한국산이네요 학교에서 써야겠네요 ㅎㅎ 득템!​

자 이제 뜯어봅시다.​

GX50 최고급 명품마우스 라고 하네요.

이름부터 싼티가...

뒤에 선이 있네요

오올... 날개연출 ㅎ​

이렇게 벌려서

빼면 되네요 ㅎㅎ






마우스 후회 안됩니다. ㅎㅎ 어자피 새로 살거였고,

시중가보다 싼 가격에, 쓸 기능은 다 있고, ​날개 덕후에게 날개LED를!!!, 고급스러운 디자인, 배송의 기다림이 없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ㅎ



정말 멋있네요 ㅎㅎㅎㅎ​

이제 쓰건던 여기에 넣어서 ​

이렇게하고



파워 케이스 속에 넣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총 소감.

1.먼저 짚고 넘어가야될게 있습니다.

바로 5/22일에 모션테크놀로지 부스에서 병크를 터뜨린것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상당히 화가났고, 다신 겪고싶지 않아 글을 써 봅니다.

시간은 12시정도. 조금 넘었을때입니다.

제가 대기줄을 스려고 하는데 오전조는 모두 끝났다며 오후 2시부터 오라더군요.

오후 두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들었습니다.

선착순으로 하니 빨리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계산하면서, 2시에 갔는데 안내판에 3시인가? 3시30분으로 바뀌어있거군요? 그래서 30분 전부터 있었는데,

시연이라고 되어있어서 설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사람들이 말을 바꾸더라고요? 그때 저 포함해서 15명 이상이 줄을 서있었는데, 다가와서 아마 직원인것같은데 아니 부장이였는지도 모르지, 암튼 다가와서 한다는 말이 "설마 여기 줄스신거 아니시죠?" 이 지X을 하더군요?

줄슨거 안보이나? 쭉 섰는데 ㅋㅋㅋㅋ 눈이 이상하게되었나 ㅋㅋㅋㅋ...

하는말이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고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듣고 어이가 너무 없어 벙져있었는데 한 사람이 따지더군요.

분명히 오후에 선착순으로 오라고해서 왔는데 이게 뭐하는짓이냐, 예약을 어떻게 받은것이냐 등등.

보니까 저만 속은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 직원이라는 놈이 약팔아놓고 나몰라 하고있으니 ㅋㅋㅋㅋㅋ

당연히 직원얼굴은 기억 못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상의하더니, 안된다고 그냥 가라네요?

웃긴건 뭐냐면.

1.줄 슨거 뻔히 보이면서 "설마 여기 줄 스신거 아니죠?"하면서 쪼갠 직원인지 부장인지 그 사람.

2.지가 말을 잘못한거 들키면 곤란한지 끝까지 안밝히고 나몰라라한 약판 직원.

3.대처는 없고 그냥 전부 다 나가세요 시전한 1번의 그 사람.

알바도 아니였고, 직원인걸로 보였는데 그런 태도 취하는거보고 너무 화가 났었네요.

보상도 없고, 줄슨사람은 시간낭비만 한거고 +놀아난거죠 ㅋㅋㅋㅋ...

이것때문에 몇십분동안 기분이 매우 나빠서 ㅂㄷㅂㄷ했네요....

나중에 줄이 생기던데 그 사람들이 예약자들인가? 아님, 다시 선착순인건가? 암튼 정말 더러운 기업서비스였던...

요약하자면.

1.오전체험은 끝났으니 오후에 선착순으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함

2.시간되서 가보니 예약한사람만 받는거였다고 함(개인이 속은게 아니라, 단체로 속음)

3.잘못 말한 직원 사과도 안하고(아예 나타나지도 않음) 그냥 나가라함.


2. 티티게임 감사인사.

저는 ps4유저이지만 타이틀을 몇개 보유하고있지도 않고,

중고를 애용하기때문에 매장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당연히 티티게임이라는 업체에서 뭘 구매해본적도 없었어요 ㅋㅋ...

현장에서 저는 아무말도안하고 팔장끼고 멍때리고있었고,

입장때 티티게임에서 준비해준것들 받을때도 무뚝뚝하게 받았어요.

하지만 엑스포 체험 막바지에 고맙더라구요 ㅎㅎ

일단, 저는 티티게임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고, 얻기만했는데,

본래일정은 입장후 1시까지 티티게임에서 뭐 일정이 있는것같았는데, 그냥 그거 나누어주고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 시간을 빼앗지 않으셨으니까요 ㅎ;

일단 티티게임에서 입장티켓을 주셔서 입장료를 안내도 되더군요. 검색해보니 5천정도던데... 감사합니다...(지출은 위 마우스산거빼고, 교통비만 쓴 셈)

그리고 음료수도 콜라 사이다를 준비하셔서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게한 배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지근했지만 목을 달래기엔 충분 !)

반팔티를 준 목적은 홍보목적이 있었을텐데, 그냥 주기만한걸로볼때, 킨텍스내에서 안입어도 되었었고, 집에서 확인해보니, 반팔티에 티티게임이라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즉, 이걸 줘서 티티게임 홍보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데 그냥 준것 ㅋㅋㅋ;;;;; 덕분에 일상이나, 행사때 입고가도 문제없을것같더라구요 ㅎ

(저는 뭐 순례단 단체로 반팔티입고...티티게임이라고 써있는...단체활동하면서 티티게임 홍보하려나 싶었는데 이 무슨 ㅋㅋ;;;)

그리고 샌드위치 라고 해서 주신것같은데 양도 많아서 그거먹고 8시간정도 버틴것같습니다.

덕분에 식량문제를 해결했네요 ㅋㅋ;;;;

얻은게 너무많아 감동이였습니다. 물론 억지로 고객확보를 위해 이렇게했다라고하면 할 말 없지만,

이런 지원에서 아 티티게임이 홍보를 목적으로 이런걸 주는구나 라고 느낀건 없었습니다. 그점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3.VR소감

(주의:VR체험은 직접 체험하지 않은이상, 말로 느낌을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리뷰어가 이렇게써보기도하고, 저렇게써보기도 하지만, 결국 2분정도 직접 써보는것보다 못합니다. 즉, 이 소감은 참고용으로면 봐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번에 체험한건

playstationVR RIGS,playstationVR 런던 하이스트,오쿨려스+체험기기,스페셜포스 VR게임,기타 휴대폰끼고하는 VR기기들.. 입니다.


먼저 휴대폰을 장착해서 보는 VR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일단 조.잡. 합니다.

내가 본 컨텐츠가 전부 쓰레기인건지는 몰라도, psVR체험후 스페셜포스 VR하는곳가서 기어로 체험해봤는데

한 20분정도 기다린것같은데 쓰고, 1분정도 하고 바로 뒷분에게 넘겨드렸네요.

너무 조잡해요. 재미없어요. 입체감 제로고, 그냥 큰 모니터가 더 좋을것같은 느낌.

그리고 다른 부스의 폭풍마경같은 휴대폰끼는 VR해보았는데. 이것도 노잼이에요.

그냥 정말 휴대폰 유튜브에 360도 지원되는거 눈앞에 하고,

손으로 바깥 가리고하는거랑 뭔차이인지 모르겠네요.

눈만 더럽게 아프고.... VR특유의 게임속느낌, 입체감이 전혀 안드니까,

이건 뭐 끼자마자 아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있구나...

이런느낌. 구글 카드보드도 해봤는데... 와... 이거 체험 안했으면 호구될뻔했네요.

구매목록 2순위가 구글카드보드2.0이였는데... 이렇게 허접했다니...


playstationVR 소감

가길 잘했던것같습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스타에서 playstationVR로 섬머레슨을 체험했잖아요? 그

때는 초점도 안맞는것같고 이래저래 실망이 있어서

playstationVR구매를 고민하게 되었던 그런 시간이였는데,

이번 RIGS,런던 하이스트 를 하면서 닥구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이렇게생각합니다. 어자피 VR 1세대는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고, 2세대에 무참히 깨질겁니다.

이건 거의 100%에요. 즉, 1세대를 구매한다고하면 스스로 호구라는것을 증명하게된다는거죠.

2세대부터 제대로된게 나올텐데 그런데도 1세대를 골라야겠다? 그럼 전 psVR로 갑니다.

저는 VR기기와 게임컨텐츠간의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속의 플레이어는, 현실속의 위치나 자세와 일치해야되고, 게임안에 플레이어가 게임 안 에서 붕 뜨거나 하는 걸(바이브에서 등산하는 게임을 할 때, 이 느낌때문에 몰입감 다 망친 기억이 있죠) 줄여야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걸 구현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것은 playstationVR이라고 생각합니다.

playstationVR에서 독점VR을 많이 투자하고있으니까요.

런던 하이스트와 RIGS는 문제없었습니다.모기장같은건 못본것같네요.

둘 다 입체감과 VR이 그렇게 강조하는'게임 속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몰입에 지장이 없어요.

장시간 플레이에 대한 문제는 아직 체험시간이나 등등 제한으로 인해 확인을 못하지만.

게임과 기기자체와의 호흡은 psVR이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자료상으로는 psVR이 제일 무겁다고되어있는데...

체감상 바이브가 가장 무거웠던것같던데... 바이브는 착용하자마자 무게감이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playstationVR은 체감이 안느껴져서;;;; 그만큼 탁용감이 훌륭한것일 수도 있구요.

오큘러스와 바이브는 딱 한계점이 여기까지다. 모기장 보이니?

너는 다음세대를 준비해야될거야 라는 느낌을 많이 주는 반면에,

playstationVR은 어떻게든 이건 실제라고 느끼게할거야, 몰입되게끔 할거야. 라는 느낌을 받는것같아요.

콕빗에 앉는 시점, 차안의 조수석 시점 너무 훌륭해서 지를겁니다.

유튜브영상지원도 되면 1세대로서는 퍼팩트할것같네요.




※저번 지스타 체험과 이번 플레이엑스포 체험으로 생각이 변한것.​

지스타 체험에서는 psVR이 안경유저에게는 않좋을 수 있다라고 우려를 했는데, 플레이엑스포에서 안경으로 인해 착용이 불편한 적은 없었음.








사실 너무 두리뭉실하게 적어서 별로 감이 안오실거에요, 직접 체험하시는게 좋습니다 ㅎ

이상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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